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통번역대학원 준비반 커리큘럼 확대 및 진로특강 개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6-30 09: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학년도 중국어 통번역 대학원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에서는 중국어 통번역대학원 입시대비 맞춤형 커리큘럼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중국어 통번역대학원 입시전문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은 기존의 중한통번역, 한중통번역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정규수업 외에도 중국어와 한국어 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한중집중강화반과 한국어강화반을 신설했다.

 

특히 한국어강화반은 중국인과 중국 장기체류생을 위한 특별반이 아닌 한국인에게도 전문적인 강의와 활발한 피드백으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작년 수강생들의 높은 입시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강의인 통번역입문반, 기초반이 개설되어 비대면 통번역 강의를 원하는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년 동안 한국외대와 이화여대, 중앙대 등 누적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은 국제행사 통·번에이전시 이화코리아와 손잡고 입시 준비 뿐만 아니라 실제 통·번역 시장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직 통·번역사인 김애련 대표강사와 가오잔 대표강사를 역임함으로써 외대준비반과 이대준비반을 교차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 1명당 2명의 강사가 밀착 관리 하여 수강생의 강점과 단점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애련 대표강사는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무료 청강 이벤트로 통번역 강의를 직접 경험하고 강의의 질을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은 7월 9일(금) 한양대 공자아카데미와 함께 주관한 ‘중국어 배워서 뭐 해 먹고 살지?’ 진로특강을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통번역대학원 준비반 김애련 대표강사가 특강을 진행한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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