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능교육 등급 역전 위한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 운영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6-25 10:04:00

- 2022 대입 최대 난제 선택과목 유불리... 해결의 모든 것을 담았다!

- 선택과목 적합도 분석과 상위권 점유를 위한 전략적인 심화 학습 등 A to Z 프로그램

 

[사진] 이지수능교육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입 전문 종합교육기업 이지수능교육(대표 이준호)이 문·이과 통합 수능의 난제로 떠오르고 있는 선택과목에 의한 유불리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는 선택과목 첫 도입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등급 역전까지 노릴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10여 년 경력의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선택과목 유불리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답변을 해주고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선정한 선택과목의 상위권 점유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선택과목 집중 심화 학습까지 진행한다.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이 ‘공통+선택’ 구조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다. 국어 영역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있다. 과목별로 난이도가 상이해 학습에 용이하다는 이유만으로 과목을 선택하기보단 수능의 산출 과정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 프로그램은 전문 컨설턴트가 객관적인 수치와 통계를 기반으로 학생별 선택과목 적합도를 분석하고 대학입시에 가장 유리한 과목을 선정한다. 목표 대학과 모의고사 성적 이외에 개인 성향까지 고려해 진행하는 컨설팅은 20여 년 역사의 대입 전문 종합교육기업이기에 가능하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고 앞으로 있을 원서접수와 입시 전략에 관한 솔루션까지 받는다. 더불어 이지수능교육만의 합격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택과목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까지 사전 차단하여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수학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의 95% 이상이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이었다. 통상 문과생이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로는 1등급 받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심지어 올해는 의약학계열 선발 인원이 증가하면서 반수생들이 늘었다. 반수생은 대부분 최상위권을 노리기 때문에 1등급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등급 비율만 보고 섣불리 선택과목을 변경하는 것은 학습 능력에 무리가 생길 수 있고 대학에서 모집 단위에 따라 선택과목을 지정 해놓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 변수를 고려한 전문가의 컨설팅이 필요하다.

 

등급이 불확실해 나에게 유리한 선택과목을 하루빨리 대비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8/16회 선택과목 단기완성 특강도 마련됐다. 각 과목의 상위권 점유를 위해 영역별 전문 강사들과 1:1 맞춤 시스템 학습을 진행하며 개념부터 심화 특강, 실전 대비까지 선택과목 문제풀이 능력을 상승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선택과목 시간 단축은 공통과목에 쏟을 수 있는 시간 확보로 직결된다. 이러한 과목별 시간 관리는 수능 당일의 마인드 컨트롤을 좌우하므로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선택과목 심화 학습은 필수다. 수능 전문 베테랑 강사의 1:1 맞춤 수업과 선택과목 집중 학습용 교재 라인업으로 단기간에 개념 다지기와 심화문제풀이를 통한 등급 상승을 노릴 수 있다.

 

이지수능교육 김효정 실장은 “탐구에 한정됐던 선택과목 유불리가 국어와 수학까지 확장됐다. 변화한 입시 체제로 힘들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택과목 유불리 상담소’는 이지수능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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