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6월 17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 개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6-14 08: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교육부에서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 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달 06월 16일까지 2021년도 2학기 1차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개정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습 모두 이수할 수 있으며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개강한다.
미래 유망 자격증으로 각광받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현대 사회 속에서 취약 계층에게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을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 전문 지식으로 돕는 전문가이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자격증 소지 후에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이나 학교, 병원,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의 자격 기준에 의거하여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고졸 학력자 또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부족한 학점을 충족하고 합격을 준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취준생이나 워킹맘, 경력단절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고, 이들을 위한 야간 상담전화도 진행 중이다.
이번 수강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기준으로 수업이 이수된다. 특히 이론과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초보자들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과 함께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강의가 서툰 수강생들은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해 볼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과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현장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자신의 스펙이 중요해진 시대에 사회복지사 2급과 같은 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자격증은 학생부터 중, 장년층에게까지 인기가 상당하다. 정부에서도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방침을 언급한 바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더 밝으리라 예측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서는 교육 이수뿐만 아니라 특별 장학제도를 이용하여 수강생들의 학비 부담도 낮추고 있다. 이런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정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카카오톡이나 대표번호를 이용해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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