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유튜버, 학생부종합전형준비 방법에 대한 해답 제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1-05-13 10:29:00

 

2022년 대입 전형유형별 모집 비중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은 무려 22.9%를 차지하여 정시 전형 전체 비중인 24.4%에 육박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있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이라고 학생들은 입모아 말한다.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고려대 유튜버 미미미누는 세특 준비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지난 2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무료 상담에는 100명이 넘는 학생이 지원했으며, 학생의 의지 및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토대로 최종 네명을 선정했다. 미미미누는 인공지능 기반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컨설팅 서비스 '학쫑'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조언을 제공했다.

 

학쫑은 세특 주제를 발급하는 서비스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명문 대학생들 100,000개 이상의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고 인공지능이 희망 과목의 교과서 성취기준과 희망 대학, 학과를 반영하여 학생에게 맞춤형 세특 주제를 추천해주는 원리이다. 학쫑은 △전공/과목 맞춤 주제와 함께 △맞춤 성취기준 △전공 적합 탐구원리 △추천도서 △전공 커리큘럼 등이 제공되어 학생 스스로 생기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40,000명이 넘는 고등학생이 학쫑 서비스를 이용해왔으며 특히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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