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입시 브랜드 플렉스체대입시 출범…전국 28개 교육원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4-19 13:3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하면서 체대 입시생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학원과 체육관 등이 코로나19로 운영이 위축된 탓이다. 체대 입시생들에게는 실기가 크게 작용한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고자 프리미엄 체대입시 브랜드 플렉스체대입시가 출범했다.

 

플렉스체대입시 김현진 원장(대표이사)은 체대입시의 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브랜드 플렉스체대입시가 교육의 메카인 서울 강남 대치동을 비롯해 전국 28개 네트워크망으로 출범됐다고 밝혔다.

 

플렉스체대입시는 전국 28개 교육원을 통해 매년 3000명 이상의 분석 자료로 실제 합격커트라인을 제공한다. 이 덕분에 수많은 학원 가운데에 플렉스체대입시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현진 원장에 따르면 자체 제작된 FLEX.COPE는 수시와 정시를 구분해 정확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프리미엄 체대입시컨설팅이 가능하다.

 

플렉스체대 관계자는 “체대는 실기시험 비중이 높아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원과 체육관 등의 운영이 쉽지 않아 체대 입시생들의 고민이 많다”며 “플레스체대는 체대 입시생을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개인 맞춤형 실기 지도를 통해 합격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위권 체대 합격을 목표로 각 학생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한다”며 “이를 위해 체대 입시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조건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지도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플렉스체대입시는 서울, 경기, 강원, 전라, 경상 등 전국 28개 교육원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충청권 등 4개의 지역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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