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코튼 생리대, 100% 유기농순면커버 시그니처 오가닉 리뉴얼 런칭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1-04-08 10:30:00

 

㈜내츄럴코리아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4월 22일 지구의 달을 맞이하여 ‘친환경 생리대(특허 제 10-2213766호)’에 맞게 친환경 흡수지 시그니처 오가닉을 리뉴얼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내츄럴코튼은 지난 2월 2일 ‘친환경 생리대’에 대한 특허를 받으며 ‘순면 흡수체’에 대한 장점과 순한 생리대가 여성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고찰을 하고 이를 해결 하는 방향성을 수립해 위와 같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했다.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오가닉 생리대는 3년간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순면으로 고압의 물을 분사하는 스펀레이스 공법을 활용하여 커버를 제조할 뿐 아니라 원활한 통풍과 자연스러운 공기층 형성해 부드럽고 쾌적한 공기 흐름을 유도하여 생리대의 민감성을 낮추고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또한 공기의 흐름이 자연스러울수록 사용자로 하여금 생리대의 찝찝하고 민감한 불쾌지수를 낮추고 순면의 겹겹 층 사이로 공기의 이동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데 이 때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효과가 높을 수 있어 순면커버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시그니처 오가닉 생리대의 흡수체 또한 친환경적인 부분으로 화학흡수체를 사용하지 않은 ‘NOSAP’ 제품으로 100% 미국산 침엽수 펄프지를 곱게 갈아 도톰하게 슬림한 구조로 뽑아내어 순간흡수력을 한층 더 높였다. 이 제품은 장시간 교체가 어려운 고객에게 맞춤형 생리대가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제조시설 내에 안전성 4단계 테스트를 지속하여 화합물 불검출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정성과 친환경적 요인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측하고 생산중인 생리대 전 라인을 지속적으로 SGS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 받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프탈레이트류 등의 불검출 결과를 투명하게 공지했다.

 

김지혜 대표는 “생리대는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민감성을 낮추고 친환경적 요소를 더하는 생리대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품질과 가격 모두 당연히 합리적이고 좋은 조건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2021년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6년 연속 1위 달성, 보건복지부 위원장 표창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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