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고등전문과외 입시아카데미 3월 학력평가 분석 및 입시 로드맵 무료상담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3-26 15:11:00


2022학년도 수능에 맞춰진 첫 번째 모의고사가 3/25(목)에 실시됐다. 개편된 입시 체제에 처음 치러지는 시험인만큼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입시아카데미와 다른 입시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학과 국어 모두 공통과목의 난도는 다소 높았고, 선택과목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어영역의 경우 독서와 문학의 문항 수 증가(각 2문항)는 시간 관리하는데 있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지문에 대한 독해력이 기반이 되어야만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수학영역은 30개의 문항 중에서 22문항이 공통과목, 8개의 문항이 선택과목이다.

 

선택형 수능으로 변경되면서 기존 킬러문항이었던 21, 29, 30번 문항이 공통과목은 15, 22번, 선택과목은 30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의 추세와 같이 킬러문항의 난이도는 평이했으며, 준킬러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3월 학력평가는 고3 수험생들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재수생들과 N수험생들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올해의 처음 치러진 시험인만큼 수능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입시 전략을 세우는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3월 학력평가는 최근의 문제 출제 경향이 반영되기 때문에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오답을 따로 정리해두는 것이 필수다. 오답문제에 대한 분석은 수능시험에 대한 맞춤식의 교재 역할을 하게 된다.

 

대치동 고등전문과외브랜드 ㈜입시아카데미 대학입시연구소 이지원 소장은 “3월 학력평가는 수험생들에게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한다. 3월 학력평가를 기반으로 모든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에 부족하고 취약한 영역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3월 학력평가 성적이 1년을 좌우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직 수능까지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있다.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변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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