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금) 19:00에 열리는 국정원 7급 공개 채용 설명회, 노량진 신사옥 제이빌딩에서 개최 예정

 

7급 공무원 취업 학원 ‘잡플랫’은 서울 노량진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잡플랫 신사옥은 최근 전층을 학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수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3% Class’라는 국정원 채용 준비반을 운영하는 잡플랫은 올해부터 7급 국가직과 대통령 경호처 오프라인 종합반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강생 수 증가에 따라 기존 논현동에서 노량진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 기존보다 훨씬 개선된 환경에서 학원 수강생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잡플랫 사옥 이전으로 기존 수강생들의 접근성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지하철 1호선, 9호선 노량진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노량진 지역 자체가 학원과 고시촌이 밀집해, 공무원 준비생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잡플랫 신사옥에는 각각 층 전체를 활용하는 대강의실 3개와 스터디룸 6개, 도서관 등이 있다. 기존 대비 넉넉하고 여유로운 학습 공간을 확보해, 수강생들이 좀 더 향상된 환경에서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잡플랫 정규 수강생의 경우 언제든지 강의실이나 스터디룸을 이용해 그룹 스터디는 물론 개인 학습까지 가능하다. 무인 경비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했으며, 지문 인식을 통해 출입 통제도 철저히 진행한다.

 

한편, 잡플랫은 국정원 취업 전문 학원으로 유명하다. 잡플랫 3% Class 정규 종합반은 지난 몇 년 간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공무원 학원의 메카인 노량진 입성에 성공했다. 기업 인적성 전문가이자 잡플랫 대표 강사인 이완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국정원 전 타임 마감 신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매월 열리는 잡플랫 설명회의 메인 강사로 나서 쉽게 구하기 힘든 국정원 채용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누적 4,000명이 넘는 인원이 잡플랫 설명회를 방문했다. 3월에도 오는 26일(금) 19:00에 잡플랫 노량진 신사옥에서 국정원 7급 공개 채용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잡플랫 관계자는 “잡플랫 사옥 확장 이전으로 개선된 공간에서 수강생을 맞을 수 있어 기쁘다”며 “3월 국정원 설명회 또한 접근성이 용이한 노량진에서 열리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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