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광주 경안점 오픈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3-17 15:53:00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하루엔소쿠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전국 1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정도로 가맹점에 친화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확산세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 경안동 종합터미널 상권 초입에 위치한 매장으로 먹거리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 경기광주교육 도서관과 광주시립 중앙도서관과도 멀지 않다. 눈에 띄는 랜드마크는 없지만 상권이 고르게 퍼져 있고, 주거 세대가 많아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하루엔소쿠 관계자에 따르면 “상권과 업종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 타켓과 포지셔닝이 명확한위치다. 상권을 고려했을 때 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루엔소쿠의 메뉴라면 확실한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날이 풀리면서 가맹점 매출도 상승세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일 비빔냉모밀과 대표메뉴인 치즈카츠의 조합을 통해 작년에 이어 또 기록적인 여름 매출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돈육으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냉모밀과 우동, 돈부리, 라멘, 나베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 보이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차지하며 프리미엄 돈까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돈까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1대1 맞춤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3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4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 5한국지텔프,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 지원 가능한 지텔프(G-TELP) 일정 안내
- 6대치베스트다빈치 대치동기숙학원, '2026년 재학생 윈터스쿨' 사전예약 할인혜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