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poke 코딩교육 토폴라, 직장내 업무자동화프로그램 제작프로젝트도 교육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3-17 11:32:0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많은 이들의 직장생활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인 A씨는 실제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해서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토폴라를 찾았다. 실제로 개별 맞춤형 코딩 교육 전문기관 토폴라에 이와 같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코딩 독학으로 어플을 만들다가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은 물론이고, 자신만의 컨텐츠 아카이빙 플랫폼을 제작하고자 하는 수강생들까지도 토폴라를 찾고 있다.
이처럼 나만의 어플 만들기를 원하는 비전공자 코딩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토폴라는 수강생의 목표에 최적화된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폴라는 수강생의 관심사나 흥미로부터 출발하여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무턱대고 C언어 문법부터 공부하던 구시대적 코딩 교육을 지양하고, 파이썬, 스크래치, C#, 자바나 자바스크립트 등 개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에 수강생을 맞추는 대신, 수강생에 커리큘럼을 맞추며 학습 효과를 높이고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지금까지 이어져왔던 보고 따라 하거나, 텍스트를 입력하면 튜터가 첨삭하는 방식의 코딩 교육과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학생과 소통하고 학생의 PC를 원격제어하여 직접 시연하며 교육할 수 있어 학습할 수 있는 언어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타 기관에서는 비전공자들이 코딩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토폴라는 세계 명문 공과대학 Imperial College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현직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변화가 빠른 IT 트렌드와 기술을 가장 우선으로 접하는 현직 개발자에게 배워 뒤처지지 않는 학습이 가능하다.
토폴라의 대표 Tony는 "학생에서 출발하는 교육이 바로 토폴라의 지향점이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학생 스스로가 흥미를 찾고 코딩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으면 한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양질의 코딩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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