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맞춘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 및 코딩지도사 자격증 무료교육, 한국교육검정원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3-04 12:00:00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자격증 교육을 시작하고 있는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등록번호2019-001689) 및 코딩지도사(등록번호2017-001591) 등 50여 가지의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 받아볼 수 있는 50여 가지의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시작하기 위해선 한교검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이때 추천인 코드 란에 ‘무료수강’ 키워드를 기입하는 것을 끝으로 모든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수강 해볼 수 있다.

 

또한 수강생들은 강의를 시작하기 전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배워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샘플강의를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해볼 수 있고, 석 박사 학위의 교수진들이 100%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정식발급기관으로 자격증 취득 후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정식 기재 가능하며, 자격증을 통한 취업이 가능하다.

 

그 중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점차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는 소프트웨어를 강의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을 위한 언플러그드 활동과 피지컬 컴퓨팅, 스크래치 및 3D 프린팅 기술을 소프트웨어 교육과 접목시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현재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방법으로 2018년 초등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채택되었으며 이후 중학생부터 의무 교육이 되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조교사로 취업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학원 창업 및 SW 교육관련 기업 취업,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코딩과 방과 후 학교 지도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비슷한 코딩지도사는 프로그래밍과 같은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사람이 진행하는 작업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과정을 가르쳐주는 역할을 한다. C언어나 자바, 파이선 등 여러 프로그램을 변환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되면서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언플러그드 활동과 스크래치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와 응용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자격증 취득 후 SW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문화센터나 돌봄교실, 평생교육원 등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이 외에도 인기 높은 캘리그라피(등록번호2018-002589), 병원코디네이터(등록번호2017-002269), 타로상담사(등록번호2020-003668), 스피치지도사(등록번호2017-004614), CS강사 (등록번호 2020-005685)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서도 공지하고 있는데, 이 표시 의무사항은 한교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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