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피디, 2021 농촌지도사 농업·원예·축산 공채 및 경채 대비 ‘합격패키지’ 오픈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3-03 09:57:00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2021년 농촌지도사 지방직 공무원 공채 및 경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원예·축산 등 직류별 ‘합격패키지’를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는 7급 공무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 지도직 공무원으로, 농업·원예·축산·임업·농업경영직·농업기계직·농촌사회직·농촌생활직 등 전문 지식 및 업무에 따라 직류가 구별되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소득 증대, 작물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및 우량품종 개발은 물론 스마트팜 조기 정착에 관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서울, 대전, 울산 지역을 제외한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농촌지도사 채용은 공개경쟁채용과 경력경쟁채용으로 구분되며 통상 경력경쟁채용 전형으로의 선발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올해 지자체 농촌지도사 채용은 광주와 경북의 공채 채용을 제외하면 모두 경채로 진행된다.

 

시험과목은 공채의 경우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공통 3과목을 필두로 각 직류별 전공 4과목을 포함해 총 7과목으로 치러지며, 영어와 한국사 과목은 토익(700점 이상) 및 한능검(2급 이상) 등 공인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경채는 직류별 전공 3과목으로 치러져 공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적다.

 

응시 자격은 공채의 경우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며, 경채의 경우는 각 지자체 별로 ‘관련 분야 전문대 졸업자’, ‘관련 분야 학사 및 석사 이상 졸업자’, ‘학교장 추천’ 등 응시요건이 상이해 응시 지역의 공고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에듀피디 관계자는 “농촌지도사 채용 시험은 대부분 응시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전공자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어 타 시험 보다 경쟁률이 낮고 시험과목이 통상 3과목만을 평가함으로써 수험 부담이 적어 농업 계통 전공자들의 응시 선호도가 높다”라며 “특히 직류별 농업 관련 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수험생의 경우 필기 과목별 득점에 5% 가산을 받을 수 있어 공무원 필기시험 원 점수에 추가 점수 확보로 자신감을 가지고 단기 합격을 노려볼만하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공채 및 농업연구사, 농촌지도사 등의 임용 시험 수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에듀피디는 지방직 공무원 농촌지도사 공채 및 경채 시험에 맞춰진 ‘2021 합격패키지’를 직류별로 기획하고 수험생들의 응시 지역에 따른 시험 전형에 맞춰진 전용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능률 향상과 고득점 획득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합격 필승 전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의는 직류별 전 과목 ‘이론+문제풀이+기출문제해설’ 등 연계형 학습과정으로 구성돼 기본이론에 대한 개념 정리, 문제 적응 훈련,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최종 실력 점검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여 실질 합격권 대의 실력을 단기에 완성시켜주는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또한 농업·원예·임업·농업기계직·농촌사회직 직류의 ‘농촌지도사 합격패키지’ 는 선착순 300명에 한하여 기존 수강료에서 약 90%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특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수험 부담을 줄이고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1년 지방직 공무원 농촌지도사 공채 및 경채 임용시험 대비 ‘합격패키지’의 상세 커리큘럼과 무료샘플강의 및 ‘슈퍼특가’ 프로모션의 상세 혜택은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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