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상담사 및 방과후지도사 등 인기 자격증 취득 과정, 한국교육검정원 무료 제공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2-24 12:00:00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다양한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 및 워킹맘, 정년 퇴직 이후의 중장년층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는 감정조절상담사(등록번호2019-003395) 및 방과후지도사(등록번호2017-004616) 등 인기 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 제공하는 감정조절상담사와 방과후지도사 등 50여 종의 다양한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가입이 필요하다. 이때 추천인 코드 란에 ‘무료수강’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을 끝으로 모든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기존의 교육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의 격차를 해소하고, 개인의 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격증 교육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개개인의 역량과 스펙 업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기개발이 가능한 한교검(이하 한국교육검정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료 수강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자격증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루어지며 한번 수강 신청 이후 무한 재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석박사 학위의 전문 교수진이 직접 체계적인 교육 절차와 함께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교검에서 제공하는 자격증 교육 중 감정조절상담사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노인, 성인, 청소년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우울과 불안, 분노, 두려움, 공포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조언과 조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도하며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요즘 신체적인 건강만큼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감정조절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분노조절장애나 감정조절장애 등의 지나친 감정 이상을 겪게 된다면 뇌 기질 질환이나 노년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정한 사람들에게 생기는 것이 아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감정조절상담사와 같은 심리 상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자신만의 창업도 가능하며, 일반적인 기업체나 관공서, 노인센터, 복지센터, 유아 및 청소년 교육기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교검에서 함께 공부해볼 수 있는 방과후지도사란 학교를 마친 후 보호자가 부재한 학령기 아동을 위해 학기 및 방학 중 일과 운영을 통해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방과 후의 일과시간 동안 자녀 양육 기능과 돌봄 기능을 대행하고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생활과 가정 및 지역사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방과 후 지도사의 취업률이 높아지면서 미래 유망직종으로 꼽히고 있으며, 2018년 돌봄 정책 확대 방안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실질적으로 프리랜서 개념처럼 자유롭게 근무가 가능하며, 어떤 기관으로 취업하느냐에 따라 일하는 업무와 시간 및 페이가 달라질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 교육 기관으로 감정조절상담사와 방과후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 후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에 정식 기재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자격증 외에도 가족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4690), 장애인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등록번호2018-003659), NIE지도사 (등록번호2020-005042), 부모교육지도사(등록번호2018-000724), 스피치지도사(등록번호2017-004614) 등의 자격증 교육도 한교검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으며, 표시 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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