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충북 지방직 공무원 1천226명 신규 채용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2-23 10:17:00
행정 7급 5명·행정 9급 494명·세무 9급 15명·사회복지 9급 66명 선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선발계획이 발표됐다. 충북도는 22일 올해 지방공무원 1천22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직군의 경우 행정 7급 5명, 행정 9급 494명, 세무 9급 15명, 전산 9급 17명, 사회복지 9급 66명, 사서 9급 13명, 방호급 9급 1명 등 611명이다.
기술직군은 수의 7급 17명, 간호 8급 45명, 보건진료 8급 8명, 공업 9급 67명, 농업 9급56명, 녹지 9급 22명, 해양수산 9급 4명, 보건 9급 51명, 식품위생 9급 3명, 의료기술 8급 1명, 의료기술 9급 21명, 환경 8급 1명, 환경 9급 25명, 시설 9급 204명, 방재안전 9급 8명, 방송통신 9급 12명, 운전 9급 21명 등 566명이다.
또 연구‧지도직은 학예연구사 2명, 기록연구사 2명, 농업연구사 8명, 수의연구사 3명, 해양수산연구사 3명, 보건연구사 9명, 환경연구사 7명, 농촌지도사 15명 등 49명을 선발한다.
특히 충북도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66명(전체의 5.4%)과 저소득층 25명(9급 공채의 2.4%)를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19명(9급 경채의 37.2%)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수의 7급과 기록·수의·해양수산·보건·환경 연구사를 4월 10일에 시행하고, 8·9급 공채 시험을 6월 5일에 진행한다. 또 10월 16일에는 행정 7급과 연구‧지도사, 기술계고 구분모집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충북도는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 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여야 한다”라며 “특히 올해 전국 동시 시행되는 6월 5일, 10월 16일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해 원서접수 시 주의하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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