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고시학원 “보건복지부 법규 시험, 2021년 대비 개정사항 모두 공부해야”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1-29 17:12:00


어려운 경기 속에 사기업 채용 시장이 다소 얼어붙으면서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속속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10월 ‘2020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 경쟁 임용 시험에 3만9397명이 지원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세세한 경쟁률은 직군마다 각기 다르지만, 대체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번 2021년 상반기를 맞아 보건복지부 공무원 특채를 준비하는 이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다가올 2월 27일 시험에서 총 67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덕분이다. 보건복지부 35명. 질병관리청 32명을 채용한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는 7급 보건직 10명, 9급 병원행정(보건) 22명, 지원센터(보건) 3명으로 인원이 충원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대방고시학원’은 2021년 대비 보건복지부 법규 시험 개정사항들을 모두 공부 할 수 있는 ‘특채특별반’을 제안하며 주목 받고 있다.

 

대방고시학원은 핵심 이론과 문제풀이, 수강기간 내 무제한 반복 수강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2021년 시험 대비 최신 개정 법률을 온전히 적용함으로써 보다 탄탄히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는 보건학/역학/보건행정 안진아 교수, 생물 박노광 교수, 보건 감염 의료관계법규 김헌경 교수, 행정법 이재준 교수, 영어 방재운 교수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이러한 교수진들의 이론 수업과 함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문제풀이가 병행된다. 문제 유형에 따른 출제 의도를 통해 시험 흐름을 파악하고, 출제 빈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명료히 할 수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 특채특별반은 크게 이론종합반과 문제풀이반으로 나뉘며, 각각 ‘보건직 7급’, ‘방역직 9급’, 그리고 ‘방역직 7급’ 패키지로 구성된다.

 

학원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법령 개정이 잦았던 지난 2020년 교재만으로는 준비가 부족하다. 이에 이번 2021년 시험 개정사항들까지 통틀어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 단기간 요점 정리가 필요한 이들, 남들보다 늦은 시작으로 불안한 이들, 이론과 문제풀이를 병행하려는 이들이라면 최적의 선택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고시학원이 오픈한 보건복지부 특채특별반 강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