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경찰팀’ 김대진 교수, 22년 경찰시험 ‘쉽게 이해하는 형사법’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1-08 11:14:00
2022년 경찰공무원 시험개편으로 경찰학개론, 형사법, 경찰헌법이 필수과목으로 포함되면서 이에 적합한 법과목 공략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데이터 기반 공무원교육 브랜드 ‘올라 김재규경찰학원’ 측은 “경찰시험 법과목 전문 강사진 ‘김재규경찰팀’에 김대진 교수를 신규 영입했다.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핵심 과목 중 하나인 형사법 강의를 맡아 수험생들을 이끌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형사법은 낯선 법률용어와 난해한 법리로 수험생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또한 형법과 형사소송법으로 구성된 과목인 만큼 개념정리 과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정확한 절차를 이해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형사법’ 강의를 진행할 김대진 교수는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험 1차 시험을 형법 만점으로 합격하면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그는 형사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암기까지 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영상이나 사진, 뉴스 등 풍부한 예시 자료를 활용해 눈으로 보여지는 논점을 정확하게 꿰뚫고 해석하고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는 학습법이 김대진 교수의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수험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강사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김재규경찰팀’에 김대진 교수가 합류함으로써 ‘올라 김재규경찰학원’ 강사 라인업이 더욱 탄탄하게 구축됨과 동시에 경찰시험 개편 대비 형사법을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부담감을 덜고 보다 많은 이들을 합격으로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진 교수는 “형사법은 경찰시험 필수 과목이자 실무에서 적용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며 “단순 암기나 판례 키워드를 따서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추상적이고 어려운 이 형사법 지식을 최대한 쉽게 이해시키는 것이 목표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강의를 듣는 시간이 지루한 고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수험생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외로워하며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린다. 혼자 공부하면 외롭고 힘들지만 누군가 나를 도와주고 옆에서 힘을 보태주면 굉장히 힘이 된다. 나 역시 수험생활을 경험해본 선배로서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노력하는 강사가 되어 합격의 꿈을 이뤄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규경찰팀’ 형사법 김대진 교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재규경찰학원 공식 홈페이지와 ‘올라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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