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작심, 부산연산배산점 진출 확정…부산 54번째 지점 달성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1-05 09:00:00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부산연산배산점’ 진출을 확정 지음에 따라, 부산에만 54개의 지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업계 측 관계자는 “부산연산배산점의 경우, 역 근처에 입점할 예정이라 교통편이 좋고, 연산동과 망미동 사이에 있어 두 지역 모두 공략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지점의 경우, 초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2021년 중 인근에 약 1,600세대 아파트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주거단지 확장에 따라, 교육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본사의 상권 분석 전략 시스템을 통해 치밀하게 고민을 했기에, 좋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작심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상권 분석 프로그램과 담당 슈퍼바이저 밀착 순회, 맞춤형 마케팅 지원 및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NE-STEP이라는 관리시스템을 보유중이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적 특징 및 가맹점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는 영업 개설팀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가맹점주가 원하는 ‘맞춤형 가맹지점’ 개설에 신경 쓰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부산연산배산점은 1월 중 오픈 예정으로, 지하철 3호선 배산역 6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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