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로스쿨, 선배 위홍 변호사의 후배 사랑 ‘눈길’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0-09-16 10:0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위홍 변호사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 로스쿨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위홍 법률사무소’의 위홍 대표 변호사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위홍 대표 변호사는 9월 15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전문 법조인력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위홍 변호사는 2015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으며,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딴 변호사 사무소를 개소했다.
위홍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충남대 로스쿨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 후배들과 충남대 로스쿨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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