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서울시 지방공무원 인성검사 ‘미시행’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08-21 16:08: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2회 공채 및 경채 임용시험 인성검사가 취소됐다.
당초 8월 22일 시행 예정이었던 인성검사는 서울 및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미시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수험생 안전 확보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인성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다만 면접시험은 예정대로 8월 26일~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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