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도 제11회 법조윤리시험이 오는 8월 1일 고려대 등 9개 시험장서 치러진다.

시험장소는 ▲고려대 우당교양관 ▲연세대 백양관 ▲중앙대 103관 ▲한양대 제1공학관 ▲부산대 인문관 ▲경북대 제4합동강의동 ▲전남대 진리관 ▲충남대 백마교양교육관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이다.

시험은 오전 11시부터 12시 10분까지 70분간 치러지며 응시자는 10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또 시험장 입장시부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 손소독, 응시표·신분증 검사 등의 입실 절차를 따라야 한다. 특히, 시험관리관의 허락 없이 임의로 본인 좌석 이외의 다른 좌석에서 응시할 수 없으며 시험이 종료된 후에는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실해야 한다.

한편, 법조윤리시험 합격률은 ▲2010년 제1회 99.43% ▲2011년 제2회 73.96% ▲2012년 제3회 97.64% ▲2013년 제4회 76.4% ▲2014년 제5회 86.7% ▲2015년 제6회 96.1% ▲2016년 제7회 98.21% ▲2017년 제8회 59.39% ▲2018년 제9회 95.14% ▲2019년 제10회 95.0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