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지텔프 65점 문법/독해 기본완성반 동영상 한정패키지 출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04-21 15:32:00

 

합격의 법학원은 5월 지텔프 시험대비 이유정지텔프 65점 문법/독해기본완성반 한정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이유정 지텔프 65점 기본완성반은 교재를 포함한 패키지로 2주 안에 완성 문법과 독해를 완전정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유정 지텔프 독해편과 문법편 교재를 기본으로 저자직강으로 진행된다.

 

지텔프 65점은 공무원(5급, 7급 입법고시) 및 각종 전문자격증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등 접수에 필요한 성적이다.

 

지텔프 시험은 문법, 청취, 독해와 어휘로 영역이 나뉘는데 절대평가방식으로 평균으로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청취점수가 낮더라도 문법과 독해에서 점수를 획득하면 충분히 65점을 받을 수 있어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공인영어시험이다. 특히 문법은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득점이 가능하다.

 

합격의법학원에서 지텔프 강의를 전임하고 있는 이유정 강사는 지텔프는 기본서로 지텔프 문제유형과 접근방법을 익힌 후에 시간을 정해 놓고 모의고사를 푸는 방법이 좋다고 말했다.

 

이유정 강사는 “짧은 시간 효율적으로 문법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오답노트를 활용하라”라고 강조했다. 오답노트를 활용하면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어 문제를 풀면서 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은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자격증시험의 시험일정이 연기되고, 토익과 지텔프 정기시험도 취소되면서 3월과 4월엔 영어공인시험이 공백이 생긴 상태다. 5월부터 다시 영어성적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다시 영어 기본기의 정비와 실전연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합격의 법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5월 교재포함 지텔프 동강패키지를 한정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무사 시험과 공인노무사 시험일정의 연기와 맞물려 영어성적 제출기한도 조정된 상태다.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토익, 지텔프 정기시험이 3월과 4월에 취소되어 수험생들이 응시할 수 없었던 상황을 반영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차 시험일 전일까지 발표 및 제출한 공인어학성적을 인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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