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무원 수험가도 ‘들썩’
이윤선
(gosiweek@gmail.com | 2020-01-28 16:02:00
[공무원수험신문=이윤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가 공무원 수험가에도 확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27일 기준 네 번째 확진 환자가 확인됐으며, 의심환자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공무원 수험생들은 평소보다 더욱 철저히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고, 되도록 사람이 많은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불가피하게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해야 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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