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노량진 수험가..."새해 소원은 합격!"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01-20 16:17:00

 
평소 썰렁한 분위기의 노량진에도 설 명절이라는 대목을 앞두고 인파로 북적였다. 오늘(20일)은 절기상 ‘큰 추위’라는 대한(大寒)이지만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 둔 노량진 수험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수험생 김진록 씨(가명)는 “설 명절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하긴 하지만 곧 있을 시험에 매진해 올해는 꼭 합격 소식을 들고 고향에 찾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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