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329명 최종합격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12-30 09:23:00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2019년도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최종합격자가 지난 12월 27일 발표됐다.
각 지방우정청별 최종합격자는 ▲서울 66명(일반 63명, 장애인 1명, 저소득 2명) ▲경인 122명(일반 109명, 장애인 7명, 저소득 3명, 연평 2명, 백령 1명) ▲경북 25명(일반 22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전북 13명 ▲전남 41명 ▲강원 11명(일반 10명, 장애인 1명) ▲부산 21명(일반 19명, 장애인 2명) ▲제주 10명 ▲충청 20명(일반 19명, 장애인 1명) 등 전체 329명으로 최종선발예정인원(350명)에 못 미치는 인원이다.
채용후보자 등록은 각 우정청별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정해진 등록기간내 접수하면된다. 지정된 등록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올해 우정 9급 계리직 공채에는 전체 34,724명이 지원하였으며 20,62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였다. 필기시험 결과 452명이 합격하면서 2.1%의 낮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329명이 합격하였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국가직 7급 공채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추가 선발...원서접수 9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
- 3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4LG·현대차·포스코·HD현대·한화·DB 등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화
- 5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6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