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국방부 주관 제2차 일반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장소는?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11-22 11:30:00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오는 12월 21일 치러지는 2019년도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7·9급 제2차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시험장은 ▲강현중학교 ▲한강중학교 ▲당산서중학교 ▲선유고등학교 ▲언북중학교 ▲경일중학교이며, 응시자는 본인의 응시직급과 응시번호에 따라 지정된 시험장소의 지정 좌석에서 응시해야 한다. 특히, 시험전일까지 시험장소와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시험당일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한다. 국방부 시험 관계자는 “매년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시간을 맞추지 못해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수험생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반드시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필기시험 중 ‘화장실 이용서약서’에 동의한 수험생은 시험시간 중 1회에 한하여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화장실 이용 가능시간은 시험 시작 후 20분 경과 후부터 시험 종료 10분 전까지이며 화장실을 1회 이용한 응시자가 다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재입실이 불가하다.
필기시험이 종료되면 시험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의제기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국방부 군무원채용관리홈페이지(http://recruit.mnd.go.kr)의 [시험안내]-[시험묻고답하기]에서 진행되며, 필기 합격자는 2020년 1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군무원 2차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은 총 1,138명으로 7급 87명과 9급 1,0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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