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9급 계리직 필기시험, 지원자 절반 이상이 ‘응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10-22 15:20:00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2019년 우정 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응시율이 공개됐다. 우정사업본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지원자 34,724명 중 20,623명이 응시하여 59.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각 지방우정청별 응시율(일반모집 기준)을 보면 ▲서울 58.2% ▲경인 61.1% ▲부산 57.4% ▲충청 58.5% ▲전남 57.7% ▲경북 60.1% ▲전북 60.4% ▲강원 59.8% ▲제주 63.2%이다.
응시율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제주지방우정청 추자도 우체국으로 지원자 2명 전원이 시험에 응시했다. 또 제주지방우정청 장애인 분야 80.0%, 경인지방우정청 백령우체국 74.2%, 제주지방우정청 제주우도우체국 72.7% 순으로 높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19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12월 21일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7일 확정·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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