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회직 9급, 4,015명 출사표...24일 오후 2시부터 시험 실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08-24 13:21:00

▲ 국회직 9급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목운중학교 시험장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2019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 필기시험이 24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되는 가운데, 응시자들은 오후 1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국회직 9급 필기시험은 △목동중학교(속기직, 사서직, 별도시험실 응시대상자) △목운중학교(전산직, 기계직, 전기직) △용산고등학교(경위직, 방호직) △양동중학교(방송직) △여의도여자고등학교(통신기술직, 건축직) 등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생들은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 시험실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는 응시자들
 

필기시험이 오후 3시 40분에 완료되면 정답가안은 밤 9시에 발표되며 응시자들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답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0일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48명을 선발할 예정인 2019년 국회직 9급에는 4,015명이 지원해 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본인이 응시한 직렬의 시험장에서만 치를 수 있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속기직 일반 73.5대 1 ▲속기직 장애인 5대 1 ▲경위직 26대 1 ▲방호직 47.4대 1 ▲사서직 일반 133.2대 1 ▲사서직 장애인 5대 1 ▲기계직 244대 1 ▲전기직 201대 1 ▲전산직 193.7대 1 ▲통신기술직 81대 1 ▲건축직 168대 1 ▲방송제작 205대 1 ▲취재보도 229대 1 ▲촬영 65대 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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