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2차 합격의 관건은 논술...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19-07-26 14:40:00

합격의법학원, 단 2회, 초단기간 논술 돌파 커리큘럼 마련
지난 7월 20일, 최초로 실시된 대통령경호처 PSAT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PSAT이라는 힘겨운 관문을 뚫은 수험생들이 마주하는 2차 시험은 체력과 논술이다. 수험생 상당수는 체력 통과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통과의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며 합격 후 교육을 통해 보충이 가능하다. 금년 실시한 대학 순회 설명회에서도 `체력의 부족분은 필기로 보충할 수 있다`고 설명한 만큼, 8월에 진행될 논술시험에서 어떻게 고득점을 얻느냐가 2차 시험 합격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합격의법학원에서 공무원·국정원 논술을 강의하고 있는 정준호 강사는 `2018년의 경우 논술문제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조정이 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난이도를 각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시험과 논술시험 간의 기간이 짧은 만큼,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단기간에 얼마나 준비하느냐가 합격의 관건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다년간 논술·면접 등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온 정준호 강사는 2회라는 초단기간에 논술을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먼저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전략적 글쓰기 방법을 전수한다. 합격을 위해서는 반복된 연습으로 어떤 주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개요를 설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단시간에 이를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누구나 응용 가능한 틀을 제시하여 쉽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는 출제 예상 테마와 그 풀이를 제시하며, 특히 경호처 시험에 최근 많이 출제되는 한국사 관련 주제를 중점적으로 설명한 후 이외 테마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상문제 풀이뿐 아니라, 문제의 맥락을 파악하고 대응함으로써 예상하지 못한 주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합격의법학원 담당자는 `기존에 논술을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이라도 단기간에 합격선에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며 이번에 경호처 시험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전했다. 대통령경호처 논술을 초단기간에 돌파하기 위한 집중강의는 7월 29일(월) 오후 2시, 합격의법학원 대학동 본원(관악구 신림로 77, 02-888-3300/ARS 1번)에서 개강 예정이며, 합격의법학원 홈페이지(http://psat.lawschool.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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