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 기부금 전액 한림화상재단 전달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8-01-03 09:25:00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하고, 지난 11월 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판매하여 얻은 기부금 약 1억 4천만원 전액을 의료취약계층 화상환자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 판매가 종료되는 1월 9일까지 발생한 추가 수익금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은 14,370부가 판매됐으며, 지난 2015년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 판매기록이다.
2018년 달력 판매 수익금 최초 수혜자로 선정된 최O관씨(남, 19세, 열탕화상)에게는 500만원의 치료비를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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