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17개 시‧도 지진대책 점검 실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6-10-05 09:32:00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 후 1차 점검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을 확인하고, 점검하고자 마련됐다고 안전처는 밝혔다.
이어 9.12 지진 이후 현재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 중에 있으며, 경주 등 피해지역의 응급조치를 대부분 완료했으나 여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자체에서도 상황근무체계 강화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요구 했다.
또 그간의 지진장재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민간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현재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전처는 앞으로 자자체별 지진대책 추진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하면서 지진대응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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