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도서, 수험서로서는 유일하게 서울국제도서전 참여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16-06-14 13:16:00

 
2014년부터 3년 연속, 2016년 서울국제도서전 6월 15~19일 코엑스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윌비스가 수험서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성인교육시장의 대표주자인 윌비스는 법률수험서와 법률실무, 취업, 공무원 등의 도서를 가지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제도서전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다.

 

서울국제도서전을 준비 중인 교육사업부 M&C팀 최효선 차장은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는 윌비스 교재를 비롯해 윌비스의 다양한 수험컨텐츠를 홍보 및 판매하는 행사”라면서 “고시 및 취업도서를 비롯해 공무원교재 등 다양한 윌비스 교재를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며, 동영상 강좌 및 학원강좌를 상담할 수 있게 부스 디자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 내 윌비스 부스(booth)는 입구를 기준으로 중간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간도서 할인판매를 비롯해 윌비스의 다양한 컨텐츠를 홍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수험강좌의 컨텐츠와 멀티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M&C팀 뿐만 아니라 윌비스사이버아카데미와 윌비스한림법학원, 윌비스고시학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홍보전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중심으로 출판사와 독자 참여자가 함께 즐기는 “책”문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책 소개와 함께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다. 매년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도서전으로, 1954년 '서울도서전'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지난 1995년 '서울국제도서전'으로 개명한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개국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비롯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의 다양한 도서가 소개되고, 특별전시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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