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은 ‘2,220人’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14-04-01 17:13:37
2014년도 경기도 소방공무원시험에는 총 2,220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종 145명 선발에 2,220명이 지원하여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소방 男의 경우 96명 모집에 1,548명이 출원하여 1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소방 女는 22대 1(7명 선발에 154명 출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소방안전학과 32.7대 1(3명 선발에 98명 출원), 구급 男 7.9대 1(15명 선발에 118명 출원), 구급 女 17.5대 1(15명 선발에 262명 출원), 차량정비 6.8대 1(4명 선발에 27명 출원), 화학 1대 1(3명 선발에 3명 출원), 소방항공 5대 1(2명 선발에 10명 출원) 등을 기록하였다.
경기도는 원서접수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 필기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채분야 자격가산 수정은 4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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