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 면접대상자 275명 확정
| 2013-05-28 11:08:44
면접시험 대상자는 총 275명으로, 공채 193명(남 184명, 여 9명)과 특별채용 82명이다. 특별채용은 구조 46명(일반 43명, 항해사 3명), 구급 31명(남 22명, 여 9명), 전산 5명 등이다. 면접시험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을 통해 6월 7일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제1단계 집단면접과 제2단계 개별 면접으로 실시된다. 집단면접은 6명 내외 1개조로 찬·반 토론식으로 진행하며, 전문지식·기술과 그 응용능력, 창의력·의지력 및 그 밖의 발전가능성,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또 개별면접은 1명씩 문답식으로 진행되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적성, 예의·품행 · 성실성 및 봉사정신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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