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생일맞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사회후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6-05 08:59:28
가수 김희재의 팬인 ‘김희재와선한누나들’은 김희재의 6월 9일 생일을 맞아 작년에 이어 네 번째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3명을 돕기 위해 수시로 모아온 성금 300만원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전달했으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돕기는 해마다 꾸준히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아리마 코세이를 연기한다.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에서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으로 캐릭터 변화가 찾아온 만큼 김희재는 차분하면서도 반전된 분위기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첫 공연인 6월 28일 오후 2시 30분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20일 오후 1시 기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김희재는 지난해 첫 뮤지컬 작품이었던 ‘모차르트!’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볼프강 모차르트를 열연했으며, 다시 뮤지컬 무대로 돌아 온 김희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김희재가 그윽한 눈빛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매력 무지개를 터트릴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도 오는 6월말 SBS에서 방송된다.
앞으로 뮤지컬과 방송에서 멋지게 활약할 아티스트 김희재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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