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사이버도박·폭력 예방 ‘직접 체험’…서울교육청, 3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3 17:51:19
운전자·보행자 시점 바꿔 스쿨존 ‘우선멈춤’ 체험…도박 유인 상황도 가상 경험
사이버 괴롭힘 상황서 공감·중단·신고 행동 학습…청소년 안전 숏폼 6종 제공
8일 카카오톡 채널서 캐릭터 이모티콘 2만5000개 선착순 무료 배포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 캡쳐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점을 번갈아 경험하며 ‘우선멈춤’을 익히고, 사이버 도박의 유인 상황에서는 위험 신호를 찾아 올바른 선택을 해본다. 사이버 괴롭힘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온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30일까지 청소년 안전을 주제로 한 ‘약속을 모아 지키는 학교’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쿨존 교통안전과 사이버 도박 근절, 사이버 폭력 예방을 각각의 교육으로 나누는 대신 ‘학교를 지키는 약속’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
캠페인은 단순히 안전수칙을 읽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상황 속에서 선택하고 행동해보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울경찰청과 함께 만든 ‘교통안전 약속’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점을 오가며 스쿨존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멈춤을 실천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마련한 ‘도박금지 약속’은 사이버 도박으로 유인하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위험 신호를 확인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과정으로 만들었다.
BTF 푸른나무재단과 연계한 ‘폭력예방 약속’에서는 사이버 괴롭힘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뒤 공감과 중단, 신고로 이어지는 대응 행동을 익힐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전용 페이지도 개설했다.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서울시교육청’을 검색해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세 가지 체험 콘텐츠 외에도 교통안전과 사이버도박·폭력 등 청소년 안전 문제를 짧게 살펴볼 수 있는 숏폼 영상 6종을 제공한다.
오는 8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 이모티콘 2만50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신고, 치유기관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제 상담·지원 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의 온라인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학교 안전의 범위도 교내 생활이나 통학로에만 머물기 어려워졌다. 이번 캠페인이 스쿨존 교통사고부터 사이버도박과 사이버폭력까지 서로 다른 위험을 하나의 안전교육 안에서 다루는 것도 이런 변화와 맞닿아 있다.
사이버 괴롭힘 상황서 공감·중단·신고 행동 학습…청소년 안전 숏폼 6종 제공
8일 카카오톡 채널서 캐릭터 이모티콘 2만5000개 선착순 무료 배포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점을 번갈아 경험하며 ‘우선멈춤’을 익히고, 사이버 도박의 유인 상황에서는 위험 신호를 찾아 올바른 선택을 해본다. 사이버 괴롭힘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온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30일까지 청소년 안전을 주제로 한 ‘약속을 모아 지키는 학교’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쿨존 교통안전과 사이버 도박 근절, 사이버 폭력 예방을 각각의 교육으로 나누는 대신 ‘학교를 지키는 약속’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
캠페인은 단순히 안전수칙을 읽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상황 속에서 선택하고 행동해보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울경찰청과 함께 만든 ‘교통안전 약속’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점을 오가며 스쿨존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멈춤을 실천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마련한 ‘도박금지 약속’은 사이버 도박으로 유인하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위험 신호를 확인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과정으로 만들었다.
BTF 푸른나무재단과 연계한 ‘폭력예방 약속’에서는 사이버 괴롭힘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뒤 공감과 중단, 신고로 이어지는 대응 행동을 익힐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전용 페이지도 개설했다.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서울시교육청’을 검색해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세 가지 체험 콘텐츠 외에도 교통안전과 사이버도박·폭력 등 청소년 안전 문제를 짧게 살펴볼 수 있는 숏폼 영상 6종을 제공한다.
오는 8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 이모티콘 2만50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신고, 치유기관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제 상담·지원 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의 온라인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학교 안전의 범위도 교내 생활이나 통학로에만 머물기 어려워졌다. 이번 캠페인이 스쿨존 교통사고부터 사이버도박과 사이버폭력까지 서로 다른 위험을 하나의 안전교육 안에서 다루는 것도 이런 변화와 맞닿아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