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앤루팡, 소비자평가 보드게임카페 부문 4년 연속 선정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3-05 17:46:28

 

 

 

 

보드게임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홈즈앤루팡이 올해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보드게임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홈즈앤루팡은 기존 유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무인 복합형 매장 모델인 ‘홈즈앤루팡24 오티티 보드게임 플러스’를 선보인 뒤 운영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 매장은 보드게임 이용 공간에 OTT 콘텐츠 시청, Nintendo Switch 게임, 무인 편의점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운영은 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출입 관리와 이용 절차를 자동화해 인력 운영 부담을 줄이는 구조를 적용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근 소규모 운영이 가능한 창업 모델 수요가 늘면서 이런 형태의 무인 복합 매장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홈즈앤루팡 측은 전국 단위로 매장을 늘리면서 무인 보드게임카페 운영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상권에서는 직장인 부업이나 소규모 창업을 검토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매장 운영 시간과 인력 배치 조정이 가능한 점이 운영 방식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에는 스마트 IoT 기반 운영 방식도 적용했다.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에는 직원이 상주해 안내와 매장 관리를 맡고,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시간에는 무인 체제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상권 특성과 시간대에 따라 운영 방식을 달리하는 구조로, 고정 인건비를 줄이면서도 현장 대응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보드게임카페가 단순 놀이 공간을 넘어 복합 체험형 공간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OTT 서비스와 콘솔 게임, 간편 구매 시설을 결합하는 형태가 확산되면서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의 매장 구성이 늘고 있다.

서해원 대표는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계속 보완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가 초기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매장 모델을 세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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