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아구찜, '2026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명단 등록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3 17:38:53
아구찜 전문 브랜드 인생아구찜을 운영하는 ㈜인생푸드는 매경미디어그룹 주관 '2026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자사 브랜드가 기준을 충족해 명단에 등록됐다고 전했다. 해당 제도는 국내에 등록된 가맹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사 운영 능력과 성장 지표 등을 심사해 100개 브랜드를 분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에 앞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한 '2025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에도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심사에서는 텐퍼센트커피, 씨유(CU) 등과 함께 가맹점 간 상생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하며 가맹 사업 관련 기관 평가 실적을 연이어 확보했다.
해당 업체는 2020년 2월 경기도 부천 지역에 첫 매장을 개설한 이후 사업 범위를 넓혀 현재 전국 단위로 215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점포 대상 물류 공급을 위해 2024년 1월 연간 3000톤 생산 규모의 제조 공장을 건립했으며, 해산물 초기 가공 및 소스류를 직접 유통하고 있다. 이 밖에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9001·14001)과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했고 아구찜 분말 소스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다.
가맹점 대상 현장 관리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점포 위생 관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컨설팅 제도를 연계해 전체 매장 중 90% 이상이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지표를 받았다. 또한 신한은행과의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주와 창업 예정자 대상 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본사 측은 점포 관리 담당(SV) 조직을 개편해 개별 가맹점의 매출 관리와 현장 문제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인생푸드 대표는 협력사 및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핵심으로 두는 기업 기조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사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외식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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