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크리마켓’ 론칭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29 10:00:50

▲크리마켓 공식 홈페이지 배너(트레져헌터 제공)

 

 




국내 대표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크리마켓(CREMARKET)’을 론칭하며 콘텐츠 기반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크리마켓은 ‘크리에이터(Creator)’와 ‘플리마켓(Flea Market)’의 합성어로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팬덤 간의 연결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유튜브 쇼핑 기능 확대와 숏폼 중심 소비 문화의 성장으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Content Commerce)’ 시장이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크리에이터가 실제 사용하는 제품이나 직접 추천하는 상품에 높은 관심과 구매 전환율을 보이며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브랜드 비즈니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트레져헌터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크리마켓을 통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에는 F&B, 라이프스타일,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입점될 예정이며 크리에이터별 큐레이션 페이지와 영상 연동 상품 노출 기능 등을 통해 팬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공동구매 및 시즌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플랫폼 트래픽과 팬덤 참여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트레져헌터 플랫폼사업팀 윤주섭 팀장은 “기존 MCN 산업이 광고 중심의 수익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크리에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사업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크리마켓은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콘텐츠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약 400여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광고, 콘텐츠 제작, 브랜드 협업, 글로벌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쇼핑 공식 CSP사로써 커머스 영역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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