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이어트, 12주 임상 집계… 체지방 중심 감량 지표 확인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3 17:16:47

린다이어트 이용자 2만명 데이터 분석… 평균 5.33kg의 감량 무게 중 체지방 비중 83% 달해
20~60대 이상 전 연령대에서 동일한 수준의 체지방 감량 패턴 확인… 린다이어트 솔루션 범용성 입증
1:1 관리 통한 식습관 등 생활 습관 개선이 체성분 관리에 주효… 성분 프로파일로 일관된 효과까지
‘린다이어트 누적 환자 7만명 돌파’ 3년 새 약 8배의 가파른 성장세 기록
▲린다이어트 12주 프로그램 감량 통계 분석 결과 공개

 

 

 

 


린다이어트가 자사 솔루션 이용자 19,661명의 체성분 지표를 분석해 체지방 중심의 감량 성과와 주요 대사 지표 회복을 확인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약 2만 명의 실제 프로그램 참여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전체 감량 수치의 80% 이상이 체지방으로 구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데이터에 따르면 린다이어트 등록 환자 19,661명은 12주간 1인당 평균 5.33kg의 체중을 줄였다. 감량분 중 체지방이 83%(-4.45kg)였던 반면 근육량 감소는 10%(-0.51kg)에 머물렀다. 총체중 감량률이 5% 미만인 군에서는 근손실이 배제되거나 근육량이 10% 이상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기존 감량 요법의 근육 손실 문제를 완화한 결과다.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게재 논문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의 체중 감량 중 제지방 감소분은 25% 내외였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30~40%에 달했다. 린다이어트는 효과크기(Cohen's d) 분석에서 체지방 감소 지표(d=1.49)가 근육 감소 지표(d=0.46)를 크게 상회했다.

이러한 수치는 제휴 한의원 전반에 걸쳐 균일하게 측정됐으며, 지점별 체지방 감량률 평균치는 88.2%를 기록했다. 20대부터 60대 이상에 이르는 전 연령 구간에서 유사한 감량 분포가 도출됐다.

프로그램 참여 중 혈액과 혈압 데이터를 입력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별도 추적에서는 대사 지표 개선이 관측됐다.

 

 

▲린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앱) 화면

 


사전 검사에서 이상 수치를 보인 집단을 조사한 결과, 중성지방 고위험 환자의 57.5%, ALT(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수치 이상 환자의 56.1%가 정상 기준치로 회복됐다. 고혈압 경계선 환자의 47.7% 역시 12주 후 정상 혈압으로 전환됐다. 분석 신뢰도는 통계적 유의수준(p<0.001)을 만족했다.

성과 요인으로는 한의사 1:1 관리와 데이터 시스템에 기반한 생활 습관 지도가 지목된다. 린다이어트는 한의사 450여 명이 수집한 7만 건 이상의 감량 데이터를 토대로 체질별 처방을 진행한다. 환자가 모바일 앱에 체중, 식단, 투약 내역을 기록하면 담당 한의사가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규격화된 약재 관리를 위해 식약처 기준을 반영한 품질 검증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한약(생약)제제 성분 프로파일 설정 가이드라인’에 맞춰 처방 환의 화학적 지문(Chemical Fingerprint)을 분석한다. HPLC-DAD 정밀 분석법을 거쳐 12개 핵심 원료 약재의 정량성을 점검한다.

린다이어트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는 린다이어트의 핵심인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에 초점을 맞춘 전담 한의사의 1:1 밀착 코칭을 통해 이끌어낸 생활 습관 개선이 유의미한 체성분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수 요건인 체성분 관리에 최적화된 린다이어트만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린다이어트는 출시 4년 만에 7만 명의 누적 환자를 유치하며 3년간 8배 성장했다. 전용 앱과 인바디 측정 기준 감량 성공률은 90.5%이며 누적 감량 체중은 20만kg을 넘어섰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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