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대행사, 뉴로드크리에이티브에서 법인 기업 '뉴로드이엔엠'까지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1-24 17:18:15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2020년 10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황성태 대표이사(CEO)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레드오션이었던 시장 상황과 지리적으로 불리한 특성을 지니고 클라이언트와의 WIN-WIN 하는 '상', '생' 관계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으로서 발걸음을 내디뎠다.

당시 10평도 안되는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성장을 도모할 직원이자 동료가 될 인재들을 모색하였고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뜻을 함께한 현 뉴로드이엔엠에 재직 중인 장재호 실장을 포함한 여러 임직원들이 열정을 지니고 밤낮없이 서비스 연구 개발과 클라이언트들의 가계 매출 향상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온라인 마케팅, 영상 제작, 문화콘텐츠 사업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그 결과 2023년도 기준 연 매출 20억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하였다.

24년 1월 사명을 개인사업자 뉴로드크리에이티브에서 법인기업 뉴로드이엔엠으로 전환하였고 현재까지도 별도의 외부 투자 없이 오직 임직원들과의 협력과 열정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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