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아나운서 배출의 명가 ‘아나레슨’ “제4기 아나벤져스 오디션 개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3-11 17:20:20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2년 역사 전통의 지상파아나운서 배출의 명가 (주)아나레슨이 제4기 아나벤져스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했다.
아나레슨 측에 따르면 아나벤져스는 총 4-5명의 소수정예인원으로 선발되며 2021년부터 지금까지 1,2,3기를 이번에 4기를 선발했다. 아나벤져스는 아나레슨수강생뿐만 아니라 타 아카데미학생도 선정되는 일명 열린오디션이다.
선발된 4기 아나벤져스는 (주)아나레 슨의 주요 방송사 추천을 6개월동안 수강여부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아나레슨 관계자는”아나벤져스는 아나레슨의 집중적인 케어를 받으며 대부분 지역지상파 및 SO,경제채널, 사내방송등 아나운서준비생들이 매우 선호하는 인기방송사에 공채 또는 추천 으로 대부분 합격했다”며”본 행사는 실력이 출중함에도 타아카데미에서 추천을 못받거나 케어를 못받아 방송진출을 못한 숨어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방송진출의 꿈을 실현시켜주고자하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아나운서준비생들의 호응 또한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이번 아나벤져스 오디션에는 4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신청했고 1차 서류및영상전형을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아나레슨 스튜디오에서 2차실기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또한, 비싼 수강료때문에 아나운서학원을 더이상 등록하기 어려운 숨은 인재들에게 방송진출의 기회를 무상으로 주고 아나레슨만의 인재케어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방송사에 합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며 아나레슨은 월평균 20건의 추천건이 있으며 이는 업계 최상위권이다.
아나레슨 관계자는”아나운서업계는 경력자위주로 채용이 이루어지기에 이제 아나운서준비를 시작한 학생은 학원수료후 대부분 첫 방송기회를 추천으로 얻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작은 경력들이 쌓여 대형사로 가게 된다”며”이번 선발된 제4기 아나벤져스도 6개월안에 좋은 방송사 합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국가직 7급 공채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추가 선발...원서접수 9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
- 3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4LG·현대차·포스코·HD현대·한화·DB 등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화
- 5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6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