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태블릿 ‘W261 시리즈’ 출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7-11 17:09:17

 

 

 

 

IT 전문 기업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태블릿 ‘W261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교육 현장과 공공기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및 ESG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되었다. ‘W261 시리즈’는 32cm 2.5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90Hz 주사율을 탑재해 생생하고 부드러운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고성능 옥타코어 프로세서, 최대 12GB RAM, 최대 256GB UFS 3.1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구글 기반 앱과 창작 활동에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4096단계 필압과 틸트, 팜리젝션 기능을 지원하는 EMR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해 정밀한 드로잉과 필기, 메모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Wi-Fi 6 2x2 MIMO를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연결을 제공하며, 분리형 스탠드 키보드, 전면 12MP 및 후면 13MP 카메라, 4개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해 재택근무, 원격 회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사용성을 보여준다. USB-C 45W 초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되어 언제 어디서나 높은 배터리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W261 시리즈는 북커버 타입 키보드와 EMR 스타일러스 펜이 함께 구성되어, 종이 없는 회의실 환경과 최신 교육 정책에 부합하는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교육부가 추진 중인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 정책과의 연계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학습 자료 제공, AI 학습 피드백, 실시간 과제 작성 및 제출 등 다양한 기능이 가능하다. 전자 칠판과 연동하여 실시간 콘텐츠 공유와 협업도 가능하며,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한 필기와 교정 등 AI와 결합된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종이 사용 최소화, 토너 및 잉크 등 환경 폐기물 절감,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행정력 및 비용 절감, 보안 위험 최소화 등 ESG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유디지탈은 직접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기보다는, 국내외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제품을 설계했고, 교육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자원 절약,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포유디지탈은 교육용 태블릿 PC, 노트북, TV, 생활가전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공급해온 IT 전문 기업이다. 전국 교육청과 공공기관에 스마트 기기를 안정적으로 납품하며 공공조달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았고, 월 3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라인과 자체 기술연구소, KC 및 CE 인증,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을 보유해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좋은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라는 철학 아래, 기술을 고객의 감성과 태도를 담아내는 동반자로 정의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 캠페인 “내가 사는, 나의 세상”을 통해 사용자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고 있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W261 시리즈는 교육 및 공공기관 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혁신과 ESG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프리미엄 태블릿PC로, 정밀한 스타일러스 펜과 다채로운 기능을 통해 창의력과 학습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우식 대표는 “기술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사람들의 감성과 일상을 담는 그릇”이라며, “W261 시리즈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표현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이며, 앞으로도 기술과 신뢰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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