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전기내선공사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 교육생 모집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17 09:00:54

▲사진 제공 :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미래 모빌리티와 전기·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과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과정이다. 자동차 및 전기 분야는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만큼 전문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취업 경쟁력을 갖춘 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8월 4일 개강하는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기획돼 자동차 성능유지와 안전주행을 위해 엔진장치, 섀시장치, 전기·전자장치, 검사 장치 등에 대하여 진단ㆍ점검ㆍ조정ㆍ수리ㆍ교환ㆍ검사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어 8월 11일에 개강하는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과정은 내선공사를 비롯해 외선공사, 전기공사관리, 변전설비공사 등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 과정은 만 15세 이상 구직자라면 누구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대전 내일배움카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훈련생의 국비 지원 유형에 따라 최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취업 연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전RSC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사인 'HS효성더클래스'를 비롯해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내쇼날 모터스', '한국타이어'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자동차정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교육 성과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실시된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회차 시험과 전기기능사 4회차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으며, 수료생들은 평균 2.5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기준 평균 취업률 98%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직업훈련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유성식 이사장은 “자동차·전기 분야는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도 전문 인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라며, “수료생 전원 합격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실무 커리큘럼과 취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평생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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