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이광호 작가·더 그린테이블과 ‘아트 오브 다이닝’ 운영…위스키·예술 결합한 특별 경험 선보여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05 17:04:03

7월 5일까지 한 달간 운영…발베니 위스키와 코리안 프렌치 다이닝 페어링 제공
이광호 작가 설치 작품·한정 굿즈 통해 브랜드 장인정신 공간으로 구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설치미술가 이광호 작가, 코리안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린테이블과 함께 ‘아트 오브 다이닝(Art of Dining)’ 두 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미식과 예술, 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발베니는 브랜드가 지닌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으며,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캐치테이블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더 그린테이블에서는 김은희 셰프가 한국의 제철 식재료와 프렌치 기법을 접목한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발베니 위스키의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위스키와 다이닝이 조화를 이루는 경험을 제공한다.

런치 코스에는 광어 세비체와 발베니 프렌치 오크 16년, 참외 타르트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의 페어링이 마련된다. 광어의 담백한 풍미와 자몽·플로럴 노트, 참외와 바닐라빈 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디너 코스에는 한우 안심 구이가 추가된다. 해당 메뉴는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과 함께 제공되며, 한우 안심과 호박꽃 튀김의 풍미가 위스키 특유의 달콤한 카라멜 노트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디너 이용 고객에게는 발베니 위스키 3종이 제공된다.

이번 협업에는 설치미술가 이광호 작가가 참여했다. 그는 20여 년간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며 사물과 공간, 인간의 관계를 조형적으로 표현해온 작가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발베니가 지닌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공간 속 작품으로 구현했다.

행사 공간 곳곳에는 발베니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발베니 라이트닝 프레임’과 ‘발베니 위스키 스탠드’가 설치된다. 작품과 공간 연출을 통해 발베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수공예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페어링 코스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발베니 전용 니트 글라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이광호 작가의 협업 굿즈가 증정된다. 위스키와 예술, 다이닝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한 점도 이번 캠페인의 특징이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발베니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예술과 다이닝을 통해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발베니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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