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첫 결실… 청년 56명, 실무 과제 성공적 성료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4 09:00:37
한국폴리텍1대학 산학협력단 서울강서지소,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시장 트렌드 접목한 성과 창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폴리텍1대학 산학협력단 서울강서지소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9일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번 프로젝트는 보석디자인, 귀금속가공 및 IT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년 56명(총 15개 팀)은 실제 기업 현장의 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생생한 현장 중심의 직무 수행 경험을 완수했으며, 운영기관은 이를 통해 청년 직무 역량 강화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MZ세대의 가치 소비를 반영한 신제품 기획, K-콘텐츠 및 관광객을 겨냥한 로컬 장신구, 개인의 서사를 담은 메모리 주얼리 등 다채로운 과제가 추진됐다.
청년들은 종이·도자기 등 독창적 소재 발굴부터 주얼리 CAD, AI 활용 CNC 가공 조건 설계, 3D 프린팅(RP) 기술과 대한민국 명장의 노하우를 접목해 예술성과 대량 생산성을 갖춘 고부가가치 시제품을 완성해냈다. 이를 통해 단순 미적 구상을 넘어 실용성과 현장 감각을 체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IT·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NEATSOFT와 함께 '이커머스 기능이 결합된 도서관 웹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디지털 실무 역량을 다졌다. 청년들은 기존 도서관 시스템을 넘어 이커머스 결제·구독·상품 연계 모듈을 결합한 차세대 웹 플랫폼을 기획·구축했다.
UI/UX 설계부터 데이터베이스 구축, 웹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에 필요한 풀스택 개발 감각과 시스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했다.
운영기관인 한국폴리텍1대학 산학협력단 서울강서지소는 올해 총 150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전직무교육 수료생 98명, 프로젝트 참여 청년 96명(25개 팀)을 배출하며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첫 성과를 발판 삼아 운영기관은 남은 프로젝트 성과 창출을 위해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젬코주얼리, ㈜준주얼리, ㈜준쥬얼리, ㈜금부치아를 비롯해 IT/웹 개발 전문 기업인 ㈜NEATSOFT 등 총 10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프로젝트 운영 관계자는 "첫 프로젝트의 성공적 성료를 통해 청년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참여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양질의 일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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