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이천 ‘하이닉스점’ 오픈 임박…프리미엄 브랜드를 입점시킨 건물주 창업 사례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3-11-19 09:01:22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알려진 작심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신규 지점인 ‘하이닉스점’을 차주중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천 ‘하이닉스점’ 출점 건은 공실이었던 건물에 건물주가 작심을 유치한 사례로 건물 4층에 약 40평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며 인근에 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해 있어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타벅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작용하며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역할을 하는 작심의 전망과 검증받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화될 수 있는 공실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가 창업 문의를 해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심은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지점을 확장해가고 있는 동시에 업계 내 독보적인 차별성을 가진 브랜드로 시장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의 고효율화를 위한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은 인테리어 면허를 보유한 ㈜작심디자인그룹을 자회사로 두고 설계도면 3,000건 이상을 현장에 적용하여 독서실 스터디카페 인테리어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 시행사의 ‘다점포 출점’, ‘통 건물 입점’ 등의 다양한 창업 사례를 보유한 브랜드이다.

한편,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높은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으로도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작심 스터디카페의 경우 상가주, 건물주가 창업한 지점은 작심 전체 매장의 60%가 넘는 비율인 것으로 알려져 작심 창업자의 유형에 대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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