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ON, 가입 회원 대상 변호사 이용 안내 상담 2주간 진행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4 16:44:36

11월 4일부터 17일까지...어떤 서면이 필요한지부터 변호사가 직접 안내
▲이미지 제공: ONION(어니언)

 

 

 

 



아르케스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전민영)가 운영하는 법률서면 서비스 'ONION(어니언)'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담당 변호사의 이용 안내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은 기간 중 ONION에 가입한 회원이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당사자가 접수 단계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절차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돼 왔다는 것이 ONION 측의 설명이다.

상담에서는 사안에 어떤 서면이 필요한지, 이미 작성한 초안을 검토받는 첨삭과 처음부터 맡기는 초안 작성 중 어느 쪽이 맞는지, 접수할 때 어떤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분량에 따라 요금이 어떻게 산정되는지와 회신까지 걸리는 기간도 함께 안내한다. 다만 구체적 사건의 승패 전망이나 소송 전략은 상담에서 다루지 않는다.

진행 방식은 담당 변호사와의 전화 상담으로, 1인 1회 30분 미만이다. 가입 후 ONION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문의하기'로 신청한다. 상담은 신청 순서대로 배정된다.

ONION은 지난 10월 20일 정식 출시된 서비스로, 접수부터 결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당사자가 직접 작성한 고소장·소장·답변서·준비서면·내용증명 등을 변호사가 검토해 수정완성본과 첨삭비교본으로 돌려주는 첨삭 서비스와, 소장·지급명령신청서·고소장을 변호사가 작성하는 초안 작성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재 공개된 담당 변호사는 전민영, 배지희, 최병화, 우상욱 등 4인이다.

소송대리와 법정 출석은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며, 완성된 서면은 의뢰인이 본인 명의로 직접 제출한다.

ONION 관계자는 "서비스를 만들어 놓고 보니, 막히는 지점이 서면 작성보다 앞에 있었습니다.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첫 화면을 넘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 구간을 변호사가 직접 안내하는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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