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등직업교육협회-주은에듀테크, 에듀테크 기반 중등 방과 후 교육 활성화 ‘맞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11 16:36:45






사단법인 한국중등직업교육협회(이하 협회)와 주은에듀테크 주식회사가 중등 교육 현장의 방과후 학교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에듀테크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스마트 음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미래 직업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난6일 협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은에듀테크㈜가 보유한 스마트 음악 교육 솔루션을 협회의 전국 중등 교육 네트워크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등 직업교육과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선 스마트 드럼 및 디지털 음악 교육을 수행할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국 단위의 전문 인력풀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은에듀테크㈜의 스마트 드럼 지도사 등 관련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을 중등 직업교육 및 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 연수도 강화된다. 전국 직업계고와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기술 교육과 교수법 연수를 실시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등 방과후 교실 및 동아리 활동에 특화된 스마트 드럼 하드웨어 세팅과 K-POP 등 최신 음원을 활용한 단계별 커리큘럼도 제공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음악 활동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실습 중심 교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자, 디지털 악기 전문가 등 음악과 IT가 결합된 신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산업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스마트 드럼 패드 등 관련 교구재 우선 공급과 기술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협회 김종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예체능 활동 지원을 넘어, 중등 교육 현장에 디지털 기반 창의교육 모델을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 수업을 통해 미래 산업과 연결된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은에듀테크㈜ 홍혜숙 대표이사는 “AI·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음악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콘텐츠”라며 “전국 중등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누구나 쉽고 즐겁게 디지털 음악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은에듀테크㈜는 AI·IT 기반의 스마트 음악·미술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 드럼을 비롯한 디지털 음악 교육 솔루션과 에듀테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교, 기관,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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