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 온·오프라인 춘계워크숍 진행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4-01 09:00:17
메릴린 멕피, 최명훈 교수 특강 진행... 간담회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
김미령 교수, “본교 재학생 및 영어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실용영어학과가 오는 4월 6일 오후 1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춘계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플랫폼 줌과 숭실사이버대 종로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춘계워크숍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30여 년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해온 메릴린 멕피(Marilyn Mcphie)가 ‘The Power of Storytelling’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실용영어학과에서 중급영어독해 과목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최명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귀에 쏙쏙 기초 영문법-문장 5형식과 분사편’ 주제의 특강이 이어진다.
특강 종료 후에는 워크숍 참여 학생과 실용영어학과 구일민, 장민호, 박지연 교수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비롯해 친목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특강은 2024년 신·편입생 및 재학생, 동문 등은 물론 영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일반인들은 숭실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숭실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 학과장 김미령 교수는 “어느덧 2024년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계절의 여왕인 봄을 맞아 실용영어학과에서 매년 실시하는 온·오프라인 춘계 워크숍(특강 및 간담회)을 진행한다”라며 “특히 올해 신·편입생은 학교 적응을 위해 꼭 참여하시길 바라며, 본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영어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는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영어전문가 및 스토리텔러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영어 전문가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 원활한 의사소통의 4가지 능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공 기초과정과 스토리텔링, 선교영어, 관광·통번역, TESOL을 포함한 4개의 전공 특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다수의 졸업생들이 일반 및 교육대학원 등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였으며, 사설 외국어 학원과 일반 기업체, 해외 선교 현장 등에서 영어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오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 및 최첨단 LMS 중심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성공,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비부담 감소를 위해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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