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4명 발표…일반행정 6명·재경 7명·사서 1명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8-04 16:27:11
8월 8일 채용후보자 등록…신분증 지참 후 국회의정관 방문 필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회사무처는 8월 1일 제41회 입법고등고시 최종합격자 1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입법고시에서는 일반행정 6명, 재경 7명, 사서 1명이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정관 106호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진행해야 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등록과 관련한 세부 안내는 합격자의 원서 접수 시 기재한 이메일로 개별 발송된다.
채용후보자 등록 시에는 채용후보자등록원서, 선서문, 서약서를 비롯해 공무원채용신체검사 결과서,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공무원증 발급용 사진은 뒷면에 이름을 기재해야 하며, 병역 관련 서류도 남성 지원자는 필수 제출 대상이다. 신원조사에 필요한 진술서는 온라인 신원조사업무포털을 통해 별도 제출한다.
국회사무처는 “최종합격자라 하더라도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임용될 수 없으며, 등록에 대한 문의는 인사과 인사1담당(02-6788-2934)로 연락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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